조지연 예비후보, 경산지역 청년 100여명과 청년 소통 간담회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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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대학생, 취업준비생, 회사원, 주부 등 경산지역 청년 100여명 참석해 - - 청년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분야별 청년정책 마련 위해 시간 가져
"청년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청년 정책지원에 앞장서겠다"약속 조지연후보 "경산 청년들이 꿈을 꿀 수 있고, 자부심 느낄 수 있는 그런 경산 만들겠다" 조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대통령실 행정관는 지난 8일 경산지역 청년 100여명과 ‘청년들과 함께 소통한다’를 주제로 ‘청년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 대학생, 취업준비생, 회사원, 주부 등 경산지역의 청년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는 정책 소통 간담회로 향후 지역현안과 청년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하고 분야별 청년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시간을 가졌다. - 청년 소통 간담회에서는 △청년 일자리 △청년 취업, 창업 △청년 복지, 주거 △반도체 산업 문제 등 주제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청년은 “ICT 혁명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반도체라며, 반도체에서 경산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며 반도체 정책 개선에 대해 질의했다. 이 외에도 청년들의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고, 청년들의 정책 제안이 담긴 서류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지연 예비후보는 간담회에 직접 참여한 청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청년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청년 정책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조 후보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여러분들과 같은 곳을 보고 같은 곳을 향해 나아가고 싶다”며, “경산 청년들이 꿈을 꿀 수 있고, 자부심 느낄 수 있는 그런 경산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간담회 주최를 맡은 허성훈 대외협력위원장은 “앞으로도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주경제=경산=김규남 기자 kgn0104@ajunews.com ★관련기사 경산 조지연 예비후보 "사통팔달 교통혁신 속도 낼 것" 경산 조지연 예비후보 "정부여당 협조 구해 대형 아울렛 유치" 약속 국민의힘 경산시 시·도의원 및 당원협의회 핵심 당직자 원 팀으로 조지연 예비후보 필승결의 국민의 힘 경산시 의원들 조지연 후보 캠프에 찾아가 지지를 선언하고 필승의 결의 다져 與, 이원모 용인갑 전략공천...권성동 강릉·조지연 경산 단수추천 ★추천기사 "벚꽃 피는 그날 언젤까" 2024 벚꽃 개화 시기 총정리 尹 정부 규제 완화에 다주택자 3년 만에 최대로 늘어···이달 스트레스 DSR 도입 영향은 국민의힘, 정우택 돈봉투 수수 의혹 이의 기각..."객관성 부족" [종합] 민주당 박지혜·이재강·이언주·송재봉 본선행…권혁기·문석균·박성민·신용한 등 탈락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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