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서울의대 교수 전원 사직 결정, 환자 건강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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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이어 “교수님들은 환자 곁을 지키면서 전공의들이 돌아오도록 정부와 함께 지혜를 모아주기를 부탁한다”며 “교수님들의 의견도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했다. 조 장관은 “지난 11일까지 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 5556명에 대해 면허정지 처분 사전통지서를 송부했다”며 “잘못된 행동에 상응한 책임을 묻겠다는 정부의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중증 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증·비응급환자 분류와 타 의료기관 안내 인력에 대한 지원사업을 오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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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닷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오유진 기자 oujini@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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