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부산 수영 경선, 장예찬 승리…전봉민, 지역구 현역 첫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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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룡은 서울 양천갑 경선서 비례 현역 조수진 꺾어
與 부산 수영 경선, 장예찬 승리…전봉민, 지역구 현역 첫 탈락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김철선 기자 = 국민의힘의 4·10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결과 부산 수영구에서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현역인 전봉민 의원을 상대로 승리한 것으로 28일 전해졌다. 이는 지역구 현역 의원이 경선에서 탈락한 첫 사례다. 결선이 진행된 서울 양천갑에서는 정치 신인인 구자룡 비상대책위원이 비례대표 현역인 조수진 의원을 상대로 승리하며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두 사람은 앞서 정미경 전 최고위원까지 3인 경선을 했으나 50% 이상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을 치렀다. 장 전 최고위원과 구 비대위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이뤄진 경선 결과 집계를 참관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결과를 직접 전했다. yumi@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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