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한·중·일 정상회의 26~27일 서울 개최 확실"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일본 매체 "한·중·일 정상회의 26~27일 서울 개최 확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6회 작성일 24-05-03 20:26

본문

뉴스 기사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7월12일 리투아니아 빌뉴스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하기 전 악수하고 있다. 빌뉴스|김창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7월12일 리투아니아 빌뉴스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하기 전 악수하고 있다. 빌뉴스|김창길 기자



한·중·일 정상회의가 오는 26일과 27일 서울에서 열릴 것이 확실시된다고 일본 뉴스네트워크 JNN이 3일 보도했다.


JNN은 이날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한국·중국·일본 정부가 조율을 거쳐 이 같은 일정으로 3국 정상회의를 개최한다는 방침을 사실상 확정했다고 전했다.

정상회의엔 윤석열 대통령과 리창 중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3국 정상회의를 개최를 계기로 양자 회담이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한·중·일은 2019년 12월 중국 청두에서 진행된 회의 이후 중단됐던 3국 정상회의를 재개하는 방안을 최근까지 논의해왔다. 앞서 교도통신은 지난달 10일 한국·중국·일본 정부가 3국 정상회의를 서울에서 5월26~27일 전후에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에 들어갔다고 보도한 바 있다.

JNN은 “일본과 한국은 핵미사일 개발로 위협 수준을 올리는 북한에 대해 중국이 역할을 해야 한다고 촉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중국은 일본과 미국, 한국의 안보 협력을 흔들려는 의도도 있어 보인다”고 전했다.

손우성 기자 applepie@kyunghyang.com

경향신문 주요뉴스

· 일본 목욕탕서 700장 이상 불법도촬한 외교관... 조사 없이 ‘무사귀국’
· 서울 다세대주택서 20대 남성과 실종 신고된 1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 ‘47kg’ 박나래, 40년 만에 ‘이것’ 착용
· 尹, 9일 기자회견 유력…대통령실 “할 수 있는 답 다하겠다는 생각”
· 인감증명서 도입 110년 만에…9월30일부터 일부 온라인 발급 가능해져
· “하이브·민희진 분쟁은 멀티레이블 성장통” “K팝의 문제들 공론화”
· [속보]검찰, ‘유시민 누나’ 유시춘 EBS 이사장 사무실 압수수색
· 김신영 날리고 남희석…‘전국노래자랑’ 한달 성적은
· 국가주석에 국회의장까지 권력 빅4 중 2명 숙청…격랑의 베트남 정치
· 수능 6등급도 교대 합격···상위권 문과생들 “교사 안 할래요”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국회의원 선거 결과, 민심 변화를 지도로 확인하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11
어제
1,390
최대
2,563
전체
436,86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