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북 포격 NLL 이북 7㎞ 근접…어제 주로 육상 사격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그제 북 포격 NLL 이북 7㎞ 근접…어제 주로 육상 사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4회 작성일 24-01-07 12:21

본문

뉴스 기사
▲ 북한 해안포 사격 대응 우리 군 해상사격 훈련

북한군이 그제5일 서해 최북단 서북도서 인근 이북 지역에서 쏜 포탄이 서해 북방한계선 NLL 북쪽 7㎞까지 근접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 사격은 주로 북한 육지에서 진행됐고, 해상 낙탄은 많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군은 그제 오전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해안포 위주로 200발 이상 사격했습니다.

군 고위 관계자는 "장산곶에서 사격한 탄의 일부가 백령도 북서방 NLL 이북 약 7㎞ 지점까지 날아왔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어제 사격은 연평도 북방 개머리 해안에서 진행됐고, 북한군은 야포와 방사포 등 지상 공격용 무기를 동원했습니다.

군 고위 관계자는 "서쪽을 향해 약 60발 쐈고 주로 북한 육지에 낙탄했다"며 "해상에 떨어진 건 일부"라고 밝혔습니다.

우리 군은 어제 사격이 그제 사격보다 덜 위협적이라고 판단해 어제는 대응사격에 나서지 않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사진=국방부 제공, 연합뉴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oneway@sbs.co.kr

인/기/기/사

◆ 벌써 3배 넘게 치솟은 숙박료…수천 명 길바닥에 나앉을 판

◆ 모르는 여성 밀어 선로로 떨어뜨린 남성, 범행 동기 황당

◆ "벌써 적중"…400년 전 노스트라다무스 2024년 예언 눈길

◆ 61세 남편 숨지자 "정자 추출해 아이 가질래"…법원 판단은?

◆ 무궁화 하나당 1천만 원…경찰 승진까지 관여한 성 회장의 정체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299
어제
1,607
최대
2,563
전체
411,41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