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위믹스 사기의혹도 김남국 수사팀에 배당···檢, 빗썸·카카오 ... > 정치기사 | natenews rank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정치기사 | natenews rank

[단독] 위믹스 사기의혹도 김남국 수사팀에 배당···檢, 빗썸·카카오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5-16 11:25 조회 30 댓글 0

본문

뉴스 기사
위믹스 코인 ‘먹튀 의혹’ 사건
부패·선거범죄 전담부서 배당


news-p.v1.20230516.7844e16ac97d415b804d23546ffcfedf_P2.png


검찰이 김남국 무소속 의원의 ‘출처미상 가상자산 대량보유’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준동에 이른바 ‘김남국 코인’으로 알려진 위믹스 코인의 사기 의혹사건도 배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또 김 의원 의혹과 관련해 빗썸과 카카오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중이다.

16일 매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의 사기·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를 담당하게 됐다. 형사6부는 고위 공직자의 부패범죄와 선거범죄 등을 전담하는 부서다. 특히 현재 김남국 무소속 의원의 ‘출처미상 가상자산 대량보유’ 의혹을 수사중인데, 김 의원이 대량 보유해 논란이 된 가상자산은 위믹스고, 위메이드는 위믹스의 발행사다.

검찰은 또 김 의원 의혹과 관련해 전날15일 업비트·빗썸·카카오를 압수수색한 데 이어 빗썸과 카카오에 대한 추가적인 압수수색을 진행중이다. 업비트는 앞서 금융정보분석원FIU을 통해 검찰에 관련 자료를 제출했고 압수수색 절차도 비교적 신속히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빗썸은 지난 2022년 초 FIU에 김 의원 가상자산 거래 내역과 관련한 의심거래보고STR를 누락한 데 이어 검찰에 관련 자료마저 제출하지 않아 압수수색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위믹스 투자자 20여명은 지난 11일 서울남부지검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를 사기 및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수사해달라”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투자자 측은 “위메이드는 위믹스를 발행·판매하는 과정에서 허위사실로 투자자들을 속여 큰 손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1월 위믹스 대량 매각으로 ‘먹튀 논란’을 부른 데 이어 지난해말 공시한 유통계획보다 많은 위믹스를 유통했다는 이유로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로부터 거래 중단상장폐지 처분을 받기도 했다. 향후 검찰이 위메이드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설지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정유라, 9원씩 수십번 입금에 분노 “이젠 무섭다, 고소 검토”

“일본여행 더 가겠네”…돌연 급락한 항공권, 왕복에 단돈 10만원

유서 남기고 사망한 30대 트로트 가수는 ‘해수’였다

“거대한 이빨 보자마자 직감했다”…고래 잡아 먹는 20m 괴생명체

“이번 달엔 월급 좀 만지나”…뚝 떨어진 주택대출금리에 ‘휴’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