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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 탈락자, 당사 앞에서 분신 시도…병원 이송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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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40회 작성일 24-03-0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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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 전 국민의힘 노원을 당협위원장이 2일 공천 탈락해 반발해 분신을 시도하면서 경찰과 대치하는 소동을 벌였다.


국민의힘 공천 탈락자, 당사 앞에서 분신 시도…병원 이송 종합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경선 지역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장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휘발유로 추정되는 액체를 몸에 뿌린 뒤 오른손에 라이터를 들고 경찰과 15분가량 대치한 뒤,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다. 경찰은 장 전 위원장의 옷에 붙은 불을 즉각 소화기로 진화했다. 경찰에 제압된 장 전 위원장은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다.


장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그동안 깨끗한 공천을 한다고 믿고 있었는데 막판에 이런 난장판 공천을 했다"며 "노원갑 공천을 보면서 더는 피해자가 늘면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당사에 왔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노원갑에서 김광수 전 서울시 의원, 김선규 한국사이버보안협회 회장, 현경병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의 3자 경선 방침을 발표했다.


노원을에는 김준호 전 서울대 국가재정연구센터 연구원이 우선 추천됐다.


장 전 위원장은 노원갑 공천을 신청했지만, 경선 명단과 우선 공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허경준 기자 kj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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