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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사막의 다보스서 세일즈…카타르 국빈 일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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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3-10-25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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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동 방문 나흘째이자 사우디 국빈 방문 마지막 날, 윤석열 대통령은 사막의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행사에서 경제 투자 협력을 위한 홍보에 힘을 쏟았습니다.

이어 카타르를 국빈 방문해서도 경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카타르 도하에서 박소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마지막 국빈 일정은 사막의 다보스포럼이라 불리는 미래투자 이니셔티브 포럼이었습니다.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와 함께 입장한 윤석열 대통령, 역시 1호 영업사원으로서 한국 기업 세일즈에 주력했습니다.

[윤 석 열 / 대통령 : 대한민국은 미래를 위해 함께 연대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입니다.]

행사 직전 빈 살만 왕세자는 윤 대통령이 머문 영빈관을 찾아 환담을 나눈 뒤 직접 차를 몰아 윤 대통령을 태우고 행사장으로 향하는 등 극진한 예우를 보였습니다.

[이도운 / 대통령실 대변인 : 차 안에서 빈 살만 왕세자는 대통령님, 다음에 오시면 사우디에서 생산한 현대 전기차를 함께 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에 채택한 한-사우디 공동성명에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와 관련해 어떠한 민간인 공격에도 반대한다는 등 중동 현안이 담긴 것 또한 우리에 대한 사우디의 신뢰를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나흘 동안의 사우디 일정을 마무리한 뒤 곧이어 카타르를 국빈 방문한 윤 대통령,

먼저 사막 지역에서 최초로 열린 대규모 국제원예박람회로 향했습니다.

스마트농업 기술을 선보인 한국관을 찾아 중동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이거 설탕 찍어 먹는 것 같네.]

카타르 방문 둘째 날에는 국빈 공식 일정으로 타밈 국왕과의 정상회담과 오찬을 진행하고, 한-카타르 비즈니스 포럼 등 경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내년에 우리나라와 수교 50주년을 맞는 카타르는 우리의 두 번째 LNG 공급국입니다.

대통령실은 에너지와 건설 중심의 협력을 첨단기술뿐 아니라 방산, 농업 등 다각도로 확대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카타르 도하에서 YTN 박소정입니다.

촬영기자;곽영주

영상편집;전주영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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