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日, 네이버 라인 강탈 시도 도 넘어…尹, 왜 항의도 대책도 없...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박지원 "日, 네이버 라인 강탈 시도 도 넘어…尹, 왜 항의도 대책도 없...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4-05-10 07:23

본문

뉴스 기사
“찍소리조차 한번 못한다”


박지원 quot;日, 네이버 라인 강탈 시도 도 넘어…尹, 왜 항의도 대책도 없나quot;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지난해 3월 3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2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박지원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 당선인이 최근 일본 당국의 ‘네이버 라인 강탈’ 논란과 관련해 “찍소리조차 한번 못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다.

박 당선인은 지난 9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당국과 기업에 의한 네이버 라인 강탈 시도가 도를 넘고 있다”며 “그런데도 우리 정부는 뒷짐만 쥐고 있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최고의 한일 관계라고 수도 없이 자랑했지만 왜 아무런 항의도 대책도 없나”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그렇게 강조했던 자유 시장 경제에 반하는 일본 행태에 왜 찍소리조차 한번 못하는지, 일본 앞에만 서면 왜 작아지는지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박 당선인은 “이러니 한일 정부 간에 모종의 거래가 있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온다”며 “핵 오염수 방류에 이은 외교 무능, 굴욕외교 2탄”이라고 비판했다.

박 당선인은 그러면서 “정부의 철저한 대책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pooh@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12년간 숨기느라 지쳤어요”…‘깜짝 고백’ 30대 英배우의 비밀, 박수받은 사연
▶ 눈물의 여왕 김수현의 눈물 장면 40회, 출연배우만 793명…숫자로 보는 비하인드
▶ ‘SNL 방송 중 흡연’ 기안84, 결국 과태료 10만원 처분
▶ 차은우, 화제의 친동생 언급…"중국 유학 중, 나를 이기고 싶어해"
▶ “여전히 빅뱅 팔이”…승리, 갑부 생일파티서 ‘뱅뱅뱅’
▶ 차은우 “죄책감 너무 컸다”…故문빈 떠올리며 눈물
▶ 힐러리 한, 서울시향 ‘구원투수’ 됐다…‘손열음 대타’로 긴급 투입
▶ 9년째 불륜 홍상수·김민희, 깜짝 근황…변함없는 애정 전선
▶ "결혼 앞두고 연봉 알려주니 범죄사실 증명서 요구한 여친…파혼할까요"
▶ “메뉴 사진과 너무 다른데”…배달 초밥 놓고 누리꾼들 갑론을박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836
어제
1,161
최대
2,563
전체
424,53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