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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두렵지 않도록" 개혁신당 총선 슬로건 의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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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24-03-2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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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국민의 삶 지켜야 할 정부, 두려움의 대상으로"

[일요신문] 개혁신당은 4·10 총선을 앞두고 ‘우리의 내일이 두렵지 않도록, 당당하게 맞서겠다’는 슬로건구호을 공개했다.

천하람 개혁신당 공동총괄선대위원장은 2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신당은 윤석열 조폭 정권에 맞서 ‘범죄와의 전쟁’을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천 위원장은 “대한민국이 이렇게 망하는 건가 두렵다. 나라가 소멸할 정도의 저출산은 두려움의 결과”라며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을 것이라는 희망은커녕, 현상 유지도 쉽지 않다는 두려움이 젊은 세대의 결혼과 출산을 막아 세운다”고 비판했다.

그는 “정치는 더 미쳐 돌아가고 있다”며 “국민의 삶을 지키고 불안과 두려움을 줄여야 할 정부가 두려움의 대상이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폭력배 정치를 하는 조폭 정권”이라고 질타했다.

천 위원장은 “개혁신당은 선명한 야당으로서, 당당하게 정부를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유능한 야당”이라며 “저출산, 지방소멸, 의료대란 등 국민의 삶을 두렵게 하는 많은 문제를 개혁신당이 당당하게 맞서 해결하겠다는 뜻을 슬로건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날 기자회견에는 당 공동총괄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된 이주영 순천향대 소아응급의학과 교수가 처음 모습을 나타냈다. 이 교수는 “개혁신당만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고 ‘이분들과 함께라면 앞으로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겠구나’라는 확신이 들어서 개혁신당을 선택했다”며 “여러 규모의 병원과 개인 의원을 두루 거치며 보고 겪은 의료인으로서의 다양한 경험과 각기 다른 세 명의 아이를 키우며 좌절하고 다시 꿈꾸기를 반복했던 엄마로서의 마음을 이제 국민을 위해 나누고 함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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