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잘했나?…명룡대전 밤 9시 OBS 단독 중계 > 정치기사 | politics

이번 총선에서 가장 주목 받는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대선주자급 거물 정치인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선관위가 주관하고 OBS가 제작, 방송하는 공식 토론회에서 맞붙었습니다.

어제 녹화가 진행된 OBS스튜디오에서 서로를 마주한 두 후보.

포토타임이 시작되자 두 후보는 어색한 웃음을 짓습니다.


이어 토론 내내 냉랭한 기운이 스튜디오에 감돕니다.

두 후보가 토론 테이블에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천 계양을은 전통적인 민주당 강세지역.

이재명 후보의 수성이냐.

원희룡 후보가 반전을 꾀하느냐.

이번 토론회가 분깃점이 될 전망입니다.

토론회에서는 저출생과 교통 문제 등을 놓고 치열한 설전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OBS는 오늘밤 9시 토론회를 단독 중계하고, 주파수 99.9, OBS 라디오와 OBS뉴스 유튜브 채널에서도 동시 수중계합니다.

OBS경인TV webmaster@obs.co.kr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