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공관위 이의신청 기각 수용…탈당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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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성동을 경선 이의신청 기각 결정 수용
"당 수도권 승리 위해 헌신"
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우리 당 공관위의 결정을 수용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나에게 탈당할 거냐고 묻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일은 절대 없다"며 "미력이나마 당을 위해 힘 보탤 일이 있다면 기꺼이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가을, 당의 수도권 승리를 위해 서울 도전을 선언했을 때 그 마음 그대로"라고 부연했다. 앞서 하 의원은 중·성동을 경선 결선 과정에서 이혜훈 전 의원에게 0.71%포인트 차이로 패배했다. 이후 하 의원은 이 전 의원 측이 경선 과정에서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며 공관위에 이의를 제기했다. 하지만 공관위는 전날 하 의원의 이의제기를 기각했고, 하 의원은 이를 하루 만에 수용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尹 "대도시 은퇴자들, 인구 감소지역 이주 지원 강구하라" ▶ 정부 "집단사직 의대 교수, 전공의·학생 복귀 설득해야" ▶ 법정서 만난 정부·의대교수협 "증원 골든타임" vs "절차 위법" ▶ 복지부 "정원 문제로 특정 직역과 협상하는 사례는 없다" 정금민 happy7269@asia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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