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예찬 공천 취소…"부산 수영 재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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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 후보자로서 부적절한 발언 상당수 확인"
국민의힘 장예찬 부산 수영구 예비후보가 15일 부산시의회에서 막말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부산시의회 제공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장예찬 후보의 부산 수영 공천을 취소했다. 공관위는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장 후보는 국민 정서에 반하고 공직 후보자로서 부적절한 발언이 상당수 확인됐다"며 공천 취소 이유를 밝혔다. 공관위는 "재추천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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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명지 기자 divine@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한소희, 류준열과 열애 인정…"환승 연애는 아니다" - [단독]김흥국, 與지지 활동으로 해병대전우회 부총재 해촉 - 충북 단양서 패러글라이딩 추락 사고…조종사 사망·승객 중상 - "페이스북 마음껏 털어라"던 장예찬…사흘 만에 사과 - 주택 화재로 20대 장애인 숨져…아버지는 자력 대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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