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가 해석한 108석의 의미…"명줄만 붙여 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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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은 총선 패배와 관련해 오늘13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108석을 주었다는 건 국민들이 명줄만 붙여 놓은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니탓 내탓 하지 말자. 다 우리 탓이다. 불난 집에 콩이나 줍는 짓은 하지 말고 하나 되어 다시 일어서자"고 했습니다. 홍 시장은 "자립·자강의 길로 가자.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다시 뜬다"고 했습니다. 앞서 홍 시장은 지난 12일 페이스북 글에서는 "탄핵 대선서 살린 당을 한동훈이 대권놀이 하면서 셀카만 찍다가 말아먹었다"고 표현했습니다. 사진=홍준표 시장 페이스북 캡처, 연합뉴스 이강 기자 leekang@sbs.co.kr 인/기/기/사 ◆ CCTV 속 남성 손에 포착된 건…파주 호텔 사건 미스터리 ◆ "사원증 2개 찍으면 무료"…회식보다 자판기 앞 스몰 토크? ◆ 대장동 변호사 5명 모두 당선…명실상부 이재명 체제로 ◆ 흉물스러운 빈집들…7월부터 "방치하면 1,000만 원"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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