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안산을에 친명 김현 공천…현역 김철민 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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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공천에서 비명비이재명계 현역인 김철민 의원재선·경기 안산상록을이 친명친이재명계 김현 전 의원에 밀려 낙천했다. 신용우 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지역구 4곳 결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 안산을 지역구 결선에서는 김현 전 의원이 김철민 의원을 꺾었다. 지난해 9월 15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철민 의원이 발언하는 모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현역 의원 2명이 결선을 치른 경기 부천갑에서는 서영석 의원초선·경기 부천정이 유정주 의원초선·비례대표을 제치고 승리했다. 결선을 치른 전남 나주·화순에서는 현역인 신정훈 의원재선이 손금주 전 의원을 이겨 공천장을 받았다. 전남 영암·무안·신안 결선에서는 현역 서삼석 의원재선이 김태성 당 정책위 부의장을 이겨 공천됐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관련기사] ☞ "축구팀을 발레단으로 만들 거냐" 파격적인 유니폼에 뿔났다 ☞ "시험관 아이, 내 핏줄 아니었다"…26년 뒤에야 알게 된 부부 ☞ 같은 금반지가 옆집은 30만원 싸네…모르고 사면 호갱되는 곳 ☞ 아파트 관리비 수천만원 횡령…급여 셀프 인상한 60대 실형 ☞ "돈부터 줘" 온갖 핑계대며 입국않고 천만원 뜯어낸 베트남 신부 ▶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 드러나는 22대 총선 대진표, 최신 총선 뉴스로 확인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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