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종섭 즉각 귀국…황상무 거취 정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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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종섭 호주대사의 출국·부임 논란과 관련해, 공수처가 즉각 소환을 통보하고 이 대사는 즉각 귀국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어제17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퇴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이 문제는 총선을 앞두고 정쟁으로 국민에 피로감을 드릴 문제가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이 대사는 국방부 장관 재직 시절 순직 해병대원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공수처 수사 대상에 올랐다가 최근 주 호주대사에 임명되면서 야권을 중심으로 도피성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이와 함께 한 위원장은 최근 기자단과 식사 도중 언론인 회칼 테러 등을 언급한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과 관련해서도,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발언이라며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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