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정숙 여사 인도 관광에 4인가족 5년치 식비 탕진"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與 "김정숙 여사 인도 관광에 4인가족 5년치 식비 탕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4-06-01 18:19

본문

뉴스 기사
"명백한 셀프초청에 전용기 타고 혈세 펑펑…진상규명해야"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국민의힘은 1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정숙 여사의 지난 2018년 인도 방문 논란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영부인 단독외교의 불편한 진실은 밝혀달라"며 "아무리 고급 식성을 가진 미식가, 식도락가라 하더라도 어떻게 4인 가족의 5년 치 식비를 나흘 만에 탕진할 수 있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은 1인 25만원으로 가계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그 250배가 넘는 혈세가 낭비된 것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며 "국민 혈세가 주머니 속 공깃돌처럼 마구 사용해도 되는지 민주당에 묻고 싶다"고 꼬집었다.

호준석 대변인도 논평에서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라 주장하며 대통령도 타지 않은 대통령 전용기로 3박 4일에 걸쳐 인도를 방문한 것은 그저 단독 관광에 혈세를 쓴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호 대변인은 "명백한 셀프 초청에 전용기를 타고 원포인트 타지마할 관광을 하며 혈세를 펑펑 쓴 것으로도 모자라 단독 외교라 포장하는 것은 국민께 도의가 아니다"라며 "지금이라도 솔직해지시라. 의혹은 걷잡을 수 없는 수준에 이르고 있고 이제 국민께서는 진실을 알고 싶어 하신다"고 말했다.

전날 배현진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18년 11월 김 여사의 인도 순방을 위해 대한항공과 2억3천670만원 규모에 해당하는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이중 기내식비로 책정된 비용은 6천292만원으로, 연료비6천531만원 다음으로 많았다. 당시 탑승 인원은 총 36명이었다.


與 quot;김정숙 여사 인도 관광에 4인가족 5년치 식비 탕진quot;

minaryo@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사람 죽였다" 경찰에 자수한 뒤 숨진 30대 남성
캐나다 최악 부녀자 연쇄살인마, 종신형 복역중 피습 사망
1.3조원대 재산분할 최태원, 확정되면 하루 이자 1.9억원
"여자애라 머리 때려"…유명 고깃집 사장의 폭행과 협박
놀이터 미끄럼틀에 가위 꽂은 10대 검거…"장난삼아"
개인파산 홍록기 소유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 나와
美 배우, 헤어진 여자친구 찾아가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
"졸리-피트 딸, 성인 되자 개명 신청…성 피트 빼달라"
파경설 제니퍼 로페즈, 북미 콘서트 전면 취소…"가족과 휴식"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800
어제
1,137
최대
2,563
전체
447,08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