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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못났지만, 민주당·조국혁신당은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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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30회 작성일 24-03-3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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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29일 오전 서울 동작구 성대시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29. photo@newsis.com /사진=

나경원 서울 동작구을 국민의힘 후보가 "국민의힘도 참 못났지만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위험하다"며 "그들이 국회를 장악하면 나라가 또 혼돈의 수렁에 빠질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나 후보는 이날 오전 본인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역사의 불행이 반복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사적 원한에 나라 운명을 맡길 순 없다"며 "민생과 경제가 더 힘들어진다. 개혁은 더더욱 멀어진다. 국민께 간곡히 부탁드린다. 최소한의 힘만이라도 허락해 달라"며 이같이 썼다.

나 후보는 "왜 이렇게까지 됐을까. 무거운 마음으로 국민의힘을 돌아보게 된다"며 "한참 많이 부족했다. 국민의 실망과 질타를 적극적으로 정부에 전달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역할에 충실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이대로 극한의 갈등과 대립을 예고하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에 22대 국회를 통째로 넘길 순 없다"고 했다.


나 후보는 "우리 국민이 정치의 현명한 추가 돼주길 간절히 부탁드린다. 용감하게 쓴소리하겠다"며 "제2의 이종섭 대사 문제는 앞으로 없을 것이고 국민의힘이 앞장서 막을 것"이라고 적었다.

또 의대 증원 문제와 관련해 "정부와 의료계는 모든 의제를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고 새롭게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며 "의료 현장 공백부터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은 이미 정부의 의지를 충분히 확인했고 정부의 유연한 태도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제 정부가민심에 순응할 차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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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기자 ok_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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