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아기 사망 지역 찾아 "반갑기 그지없는 현장"…"무개념 용비어천...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산사태 아기 사망 지역 찾아 "반갑기 그지없는 현장"…"무개념 용비어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3-07-04 13:27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최근 집중호우 산사태로 14개월 영아가 숨진 경북 피해 지역을 방문한 경북부지사가 도지사의 민생 스킨십만 강조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이달희 경북부지사는 산사태 피해 지역을 점검한 뒤 자신의 SNS에 "마을 주민들은 반갑기 그지없는 현장"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달희 부지사는 "주민들께서 다소 신이 나신 듯했다"며 "이철우 도지사의 발길이 안 닿는 곳이 없다"고 도지사의 치적만을 내세웠습니다.

민주당 경북도당은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음에도 무개념 용비어천가"라며 맹비난했습니다.

이철우 경북지사 일행이 방문한 영주시는 지난달 30일 새벽 빗물에 휩쓸린 토사가 주택을 덮치면서 14개월 된 영아가 묻혀 숨진 사고가 발생한 곳입니다.

논란이 일자 이 부지사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고, "저의 부적절한 글로 상처받으신 분들께 사과드린다"며 "공직자로서 사려 깊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취재 : 정성진 / 영상편집 : 오영택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정성진 기자 captain@sbs.co.kr

인/기/기/사

◆ 럽스타 포착?…한소희, 3살 연하 모델 채종석과 열애설

◆ 헤어지잔 여친 머리 내려찍더니, "결혼하자"며 보낸 사진

◆ 승강기에서 주민 밀쳐 사망…택배기사 집행유예 된 이유

◆ "2호선 물바다 됐다"…싸이 흠뻑쇼 관객 민폐 논란

◆ "저 집 악취가 진동해요" 문 열었더니…충격 광경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amp;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096
어제
1,125
최대
2,563
전체
449,72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