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여성기업인 명예 멘토로 위촉 > 정치기사 | politics

제2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 참석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4일 오후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 참석했다.

김 여사는 자신의 가치와 역량을 발휘해 우리 경제의 성장과 시대의 변화를 이끌어 온 여성 기업인들을 축하하고, 미래 여성 경제인이 될 청년과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대한민국 최초 여성 기업인 출신 대통령 배우자인 김 여사를 295만 여성기업인의 명예 멘토로 위촉하고, 여성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김 여사와 참석자들은 또 김 여사가 직접 기획과 제작에 참여한 BUSAN IS READY와 HIP KOREA 문구가 있는 2030 부산엑스포 키링열쇠고리을 들고 부산엑스포 유치를 함께 응원했다.

여성기업주간 행사는 여성경제인의 자긍심을 고양하고, 여성기업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마련됐다.

aayyss@yna.co.kr

끝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제주 해안서 정어리 수만 마리 떼죽음

☞ 운전 연습하던 SUV 바다로 추락…브레이크 대신 액셀

☞ 승용차로 아들 등교시키다 빗길 교통사고로 부자 숨져

☞ 아파트 승강기서 욕설한 주민 밀쳐 숨지게 한 택배기사 집행유예

☞ 낭떠러지 추락할 뻔… 주차장 펜스 들이받은 40대 구사일생

☞ "기준치 180배 세슘 나온 日우럭, 한국으로 올 가능성 없어"

☞ 가평서 하천 배수관에 빨려 들어간 50대 남성 숨져

☞ 인도 정부, 성폭행 임신 소녀 지원사업 펼친다

☞ 밤까지 일하다 1.5㎡ 방에 묵는 사람들…中매체, 캡슐호텔 조명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