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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취미생활" 20만 유튜버 조민, 동요 음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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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6-29 07:39 조회 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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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
21일 예명 미닝으로 내 고양이 공개
"힐링 필요한 시대, 모두를 위한 동요"
quot;소소한 취미생활quot; 20만 유튜버 조민, 동요 음원 발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동요 음원을 발매해 화제다.

조씨는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소소한 취미 생활의 일환으로 친한 작곡가님과 동요 작업 한 개 해봤다"며 음원 발매 사실을 알렸다.

조씨가 발매한 음원은 지난 21일 국내 음원 사이트에 미닝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내 고양이my cat이다. 고양이를 향한 애정을 담은 곡으로 "마음이 힘든 날엔 널 품에 안고 낮잠을 한숨 푹 자고 일어나면 구름 위에 너랑 나 둘만 있는 것 같아" "힘든 날 펑펑 울다 눈 마주치면 속도 모르고 태평히 하품 하던 너" "내 작고 예쁜 귀여운 친구야 내 고양이"등의 가사로 이뤄져 있다. 노래와 랩을 맡은 조씨는 작사, 작곡, 편곡에는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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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씨의 기획사 일리뮤직아트는 27일 유튜브 채널에 "미닝 조민의 모두를 위한 동요, 힐링이 필요한 시대에 주는 3분간의 힐링 보이스"라며 "오늘을 살아내는 3분간의 에너지, 이 노래를 듣는 모두를 응원한다"는 소개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아이들도 와서 시청하니 뾰족한 정치적 글이나 인신 공격성 글, 불쾌한 글들은 바로 삭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씨와 기획사가 올린 글에는 "목소리 너무 매력 있다" "자신감 있게 사는 게 좋아서 응원하게 됨" "의사 안 해도 되겠네" 등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조씨는 최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개설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유튜브 채널은 개설 한 달 여 만인 지난 21일 구독자 20만 명을 돌파했다.


원다라 기자 dara@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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