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 발사, 전술핵공격 가상발사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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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어제2일 새벽 발사한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이 전술핵 공격 가상발사훈련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적들에게 실질적인 핵 위기를 경고하기 위해 해당 군사훈련 명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청천강 하구에서 서해로 발사한 미사일을 목표 섬 상공에서 공중폭발시켜 핵타격 임무를 정확히 수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주장했습니다. 조익신 기자 cho.iksin@jtbc.co.kr [핫클릭] ▶ 초등교사 또 극단 선택…"학부모 민원으로 힘들어해" ▶ UFO 아냐? 미확인물체 목격 제보…전문가 의견은 ▶ 日 영화감독 "조선인 학살 많은 증거…왜 부정하나" ▶ 조용하던 마을에 아이들 웃음소리 퍼지기 시작했다 ▶ 연비 위해 에어컨 참는다? 고속 주행때 이득 없어요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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