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성탄과 신앙의 의미 되새기길"…성탄절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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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SNS 통해 "가장 외로울 때 우리와 함께 계셔"
- 김정숙 여사와 함께 찍은 산타복장 사진 업로드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은 25일 성탄절을 맞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성탄과 신앙의 의미를 되새기는 성탄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기 예수님이 가난한 우리의 일상 안에서 가장 가난한 모습으로 태어나셨다는 것, 이것이 성탄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중요한 의미”라고 덧붙였다. 문 전 대통령은 천주교부산교구 신호철 주교의 성탄절 강론을 인용하기도 했다. 그는 “가장 외로운 때에 가장 어둡고 힘든 그곳에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그는 “성탄의 기쁨 속에서 성탄과 신앙의 의미를 되새기는 성탄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 관련기사 ◀ ☞ 치킨 먹으면서...12시간 동안 죽을 때까지 때렸다 [그해 오늘] ☞ 사라진 4% 예금금리…대출금리 더 내려갈까 ☞ 서태지, 1년 만에 근황 공개 나이 훅 먹어…내 미모도 노화 ☞ 성탄절 새벽 도봉구 아파트서 불…2명 사망·29명 중경상 ☞ 7억달러 사나이 오타니, 등번호 양보한 동료 아내에 포르쉐 선물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유성 kys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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