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신당 창당시 총선 지지정당은…이준석 11.4%·이낙연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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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미디어리서치 정례 여론조사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오는 4·10 국회의원 선거에서 창당을 가정하고 물은 여론조사에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주도하는 개혁신당이 11.4%를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낙연 신당은 6.3%의 지지를 얻는데 그쳤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8~9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이번 총선에서 이낙연 신당과 이준석 개혁신당이 창당될 경우 어느 정당을 지지할 것인가 물은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신당은 6.3%로 뒤를 이었다. 거대 양당인 국민의힘이 37.2%, 민주당이 33.1%로 우세했다. 이어 지지정당 없음 5.9%, 기타 다른정당 3.2%, 정의당 1.9%, 잘 모름 1.2% 순이다. 성별로 보면 남성 민주당 34.3%, 국민의힘 34.0%, 정의당 1.2%, 이낙연 신당 6.7%, 이준석 개혁신당 15.4%다. 여성은 민주당 31.9%, 국민의힘 40.3%, 정의당 2.5%, 이낙연 신당 5.8%, 이준석 개혁신당 7.5%다. 연령대별로 만 18세~29세 민주당 30.3%, 국민의힘 32.4%, 정의당 5.9%, 이낙연 신당 0.6%, 이준석 개혁신당 17.1%, 30대 민주당 28.4%, 국민의힘 33.56%, 정의당 2.3%, 이낙연 신당 11.0%, 이준석 개혁신당 15.9%다. 40대 민주당 43.4%, 국민의힘 29.1%, 정의당 0.6%, 이낙연 신당 8.2%, 이준석 개혁신당 12.1%, 50대 민주당 42.0%, 국민의힘 32.4%, 정의당 1.8%, 이낙연 신당 4.9%, 이준석 개혁신당 10.1%다. 60대 민주당 27.0%, 국민의힘 42.5%, 정의당 0%, 이낙연 신당 7.2%, 이준석 개혁신당 9.0%, 70대 이상 민주당 23.2%, 국민의힘 56.8%, 정의당 0.7%, 이낙연 신당 6.0%, 이준석 개혁신당 4.3%다. 지역별로 서울 민주당 30.9%, 국민의힘 35.5%, 정의당 2.5%, 이낙연 신당 9.2%, 이준석 개혁신당 13.2%, 경기·인천 민주당 42.4%, 국민의힘 30.8%, 정의당 2.1%, 이낙연 신당 6.9%, 이준석 개혁신당 9.0%다. 대전·충청·세종 민주당 22.5%, 국민의힘 45.6%, 정의당 0%, 이낙연 신당 2.8%, 이준석 개혁신당 15.5%, 강원·제주 민주당 24.2%, 국민의힘 32.7%, 정의당 4.7%, 이낙연 신당 12.2%, 이준석 개혁신당 4.6%다. 부산·울산·경남 민주당 20.7%, 국민의힘 53.2%, 정의당 0.6%, 이낙연 신당 4.0%, 이준석 개혁신당 10.4%, 대구·경북 민주당 21.6%, 국민의힘 46.8%, 정의당 1.5%, 이낙연 신당 4.0%, 이준석 개혁신당 16.3%, 광주·전남·전북 민주당 52.4%, 국민의힘 19.9%, 정의당 2.6%, 이낙연 신당 5.3%, 이준석 개혁신당 10.8%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7%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ycy1486@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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