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가칭 정치검찰해체당 창당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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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전 대표는 어제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창당 사실을 알리며 "민주당의 우당으로 민주당을 자극, 견인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송 전 대표는 "저는 일관되게 민주당이 정의당과 협력하여 관철시켰던 연동형 비례대표제 보완 유지를 주장해왔다"며 "만일 민주당이 연동형 비례 유지와 반 윤석열·한동훈 검찰범죄정권 세력 연합을 추진한다면 큰 승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치검찰해체당은 7개 지역에서 시·도당 발기인대회를 진행한 뒤, 오는 3월 1일 서울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송 전 대표는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뒤 검찰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이후 이달 4일 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이세현 기자lee.sehyun@jtbc.co.kr [핫클릭] ▶ "내 딸 잡아가세요" 경찰에 신고한 아빠, 왜? ▶ 마을 발칵 뒤집은 딸기 도둑, 범행 이유 밝혀졌다 ▶ 슈퍼카, 피카소…입 떡 벌어지는 강남 부자 정체 ▶ "우끼끼" "칭챙총" 유럽서 인종차별 당했는데 황당 ▶ "엉덩이에 번호 매겼다"…방송 출연도 한 이 사람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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