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임혁백 비선 논란에 "비서실장이 용산과 협의한 게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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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도 "임혁백, 메신저로 인정한 적 없다" 일축
윤 대통령도 "그런 말 한 적 없다"며 논란에 선 그어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05.08.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임혁백 전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을 물밑에서 조율했다는 비선 논란에 대해 "영수회담 관련해서는 우리 비서실장이 용산과 협의하고 진행한 게 전부"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낮 12시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임 전 공관위원장이 메신저 역할을 했다는 보도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이 대표 측 관계자도 기자들에게 "우리 당에선 임혁백을 메신저로 인정한 바 없다. 메신저 자처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라고 말했다. 앞서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당 최고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그런비선 논란 내용 자체가 회의에서 거론된 게 없다"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함성득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과 임 전 위원장이 지난달 29일 열린 영수회담의 비공식 메신저를 자처하면서 불거졌다. 두 사람의 언론 인터뷰에는 "윤 대통령이 이 대표에게 총리 추천을 요청했다"는 등 민감하고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 파문이 커지고 있다. 함 원장은 윤 대통령과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며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으나, 윤 대통령은 비선 의혹에 대해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최민환과 이혼 율희, 어깨에 18㎝ 문신…물오른 미모 ◇ 고은아 "전 남편, 출산 후 폭행…4살 아들 홀로 키워" ◇ 추사랑, 깜짝 놀랄 근황…다리 길이 1미터 넘어 ◇ 성인방송 뛰어든 미녀 변호사…"월급 4배 벌어" ◇ "임신 NO"…한예슬, 10세연하 애인과 혼인신고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비키니 자태 ◇ 수지, 가슴골 노출 드레스로 뽐낸 섹시 ◇ 이상희, 5년 전 결혼…남편은 동종업계 종사자 ◇ 결혼 앞둔 여교사…초등생 제자와 부적절 관계 ◇ 샤워 마친 한소희…청초함 한도초과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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