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광새싹기업 10개사 선정…대상에 액티비티 플랫폼 엑스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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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024 서울 관광새싹기업스타트업 협력프로젝트 공개오디션을 통해 총 10개의 유망기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10개의 관광새싹기업은 25일 온라인 생중계 공개오디션으로 진행된 최종 심사에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7명과 온라인 청중심사단422명의 평가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했다. 대상에는 엑스크루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이 함께하는 액티비티 플랫폼 운영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더서비스플랫폼온라인 세금 즉시 환급 서비스 플랫폼 운영, 원밀리언취향 기반 K댄스 문화 경험 플랫폼 운영, 트립소다e스포츠 소셜 투어 운영가 선정됐다. 시는 프로젝트 사업비 지원뿐만 아니라 전문가액셀러레이터 맞춤형 육성지원 프로그램, 해외 진출 지원 등을 제공해 기업 성장을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환 관광체육국장은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을 함께 그려갈 다양한 분야의 관광 새싹기업스타트업을 선정하게 돼 많은 기대가 된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이 편하게 여행하며 매력도시 서울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새싹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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