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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영지서 야영 안한 여가부 장관…"신변 위협 때문"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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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86회 작성일 23-08-2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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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영지서 야영 안한 여가부 장관…quot;신변 위협 때문quot; 해명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다 취재진의 잼버리 사태 관련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여성가족부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영지에서 야영하지 않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신변에 위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여가부는 20일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당시 김 장관은 숙영을 검토했으나, 신변을 위협하는 협박으로 경찰 보호를 받는 상황에서 숙영 시 위해 요소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숙영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여가부는 "결과적으로 불편에 노출된 대원들과 함께 야영하지 못한 점은 아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SNS상에 김 장관에 대한 신변 관련 협박 게시물이 올라와 전북경찰청이 대회 당시 신변 보호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김 장관에게 잼버리 대회가 끝날 때까지 현장을 지킬 것을 지시한 바 있다.

하지만 김 장관은 잼버리 대회가 열린 지난 1일부터 철수를 한 8일까지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 생태탐방원에 묵으며 숙영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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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 기자 choiss@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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