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 방송영상과, 충북 관광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교육소식] > 정치기사 | politics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청대학교 방송영상콘텐츠과방송영상과가 충북 관광 활성화 콘텐츠 공모전에서 홍보영상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5일 충청대에 따르면 방송영상과 2학년 학생들은 VACAY 충북이란 제목의 댄스 뮤직비디오를 제작, 충북의 관광명소를 소개했다.

VACAY 충북은 우정이 피어나는 예술과 축제의 중심 충북, 친구와 함께 즐기는 충북의 문화 유산 여행을 주제로 청주 예술의 전당, 정북동 토성, 추정리 메밀꽃밭, 문의문화재단지, 청주 무심천, 옛 청주역사공원을 영상에 담았다.

영상은 댄서로 활동하는 양지원씨와 방송영상과 최현 학생이 음악에 맞춰 춤추는 뮤직비디오 형태로 제작됐다.

◇한국교원대, 황새 방사 10주년 사진전

한국교원대학교는 11일까지 황새 방사 10주년 기념 사진전을 연다. 사진전은 2015년 9월부터 10년간 자연으로 돌려보낸 황새의 이야기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김경선·김경희 작가는 2014년부터 황새와 동고동락하며 생활사를 사진으로 담아냈다.

한국교원대학교 황새생태연구원은 고故 김수일 교수가 1996년에 설립했다. 007년까지 해외에서 황새 38마리를 도입했고 박시룡 교수가 황새 개체 증식과 야생 방사 토대를 마련했다. 현재 황새생태연구원 청람황새공원부, 예산황새공원부로 나눠 황새 복원과 생태를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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