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전우회 "故 채 상병 사건 빨리 종결해야"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해병대전우회 "故 채 상병 사건 빨리 종결해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04-23 17:09

본문

뉴스 기사
해병대전우회가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한 수사를 조속히 끝내 유가족과 국민의 의문을 명백히 해소시키고 혼돈 상황을 빨리 종결시켜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상훈 해병대전우회 총재는 해병대전우회 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발표한 입장문에서 채 상병이 세상을 떠난 지 9개월이 됐는데 군 수뇌부와 주요 간부들이 수사 당국에 불려다녀 정상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재난 위기에 투입된 해병대 장병이 순직한 것이 사건의 본질이며 그 외 누가 개입했다는 문제는 수사당국이 밝힐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야당에서 추진 중인 채 상병 특검 수사와 관련해서는 특검을 추진하면 또다시 적과 대치하는 장병들이 혼란을 겪고 수뇌부가 군 수사당국에 불려다닐 것이라고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현재 채 상병 순직사건과 관련해 경북경찰청이 수사하고 있으며, 국방부 군사법원에서는 당시 사건을 조사한 박정훈 전 수사단장의 항명 등 혐의를 다투는 재판이 진행 중인 동시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는 외압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912
어제
1,688
최대
2,563
전체
438,05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