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서울 서남권·경기 반도체 벨트 돌며 지지 호소
페이지 정보
본문
총선 역할론 유승민, 서울 길음역서 이틀째 선거운동 지원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29일 서울 서남권과 경기 반도체 벨트 등을 순회하며 지지를 호소한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진시장과 동작구 성대시장 지원 유세로 일정을 시작한다. 영등포구와 동작구는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의석을 모두 가져간 곳이다. 오후에는 경기도로 넘어가 안양시, 군포시, 안산시를 차례로 방문한다. 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은 1기 신도시 재정비를 내세우며 표심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어 반도체 벨트로 묶이는 경기 화성시, 평택시, 오산시, 수원시에서 유세 일정을 마무리한다. 한 위원장은 공식 선거운동 시작 전날인 지난 27일에도 수원 올림픽공원을 찾아 반도체 굴기를 역설했다. 한편 유승민 전 의원은 이날 저녁 서울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을 찾아 이종철 후보서울 성북갑 선거운동을 돕는다. 전날에는 경기 화성시 동탄에서 열린 유경준 후보경기 화성병 출정식에서 지원 유세를 했다. honk0216@yna.co.kr 끝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
관련링크
- 이전글70대 "반드시 투표하겠다" 90.8%…결집하는 어르신 24.03.28
- 다음글총선 앞두고 또 소환된 세종 이전 잔혹사…이번엔 다를까[2024 총선] 24.03.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