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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월 데일리안 출근길 뉴스] 이재명 2심 무죄 나비효과…커지는 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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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5-03-3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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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월 데일리안 출근길 뉴스] 이재명 2심 무죄 나비효과…커지는 尹 기각 여론? [정국 기상대] 등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며 헌법재판소의 기각 및 각하 결정을 촉구하는 집회가 29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교차로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이재명 2심 무죄 나비효과…커지는 尹 기각 여론? [정국 기상대]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을 두고 장고를 이어가면서 선고일이 결국 4월로 넘어가게 된 가운데, 보수 진영을 중심으로 기각·각하 전망이 커지는 분위기다.


현 상황에서 윤 대통령 탄핵 인용으로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지난 26일 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아 당면한 사법 리스크를 일단 희석하게 된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독주를 견제할 방안이 부재하다는 위기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4∼26일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를 보면 윤 대통령 탄핵심판 전망과 관련해 헌재가 탄핵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킬 것이라는 응답은 39%로 나타났다. 2월 4주째와 비교했을 때 11%p나 상승했다. 탄핵을 인용해 파면할 것이라는 답변은 51%로, 같은 기간 대비 13%p나 줄었다.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2018년부터 가정불화…"혼재성 삽화 가능성"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을 살해한 교사 명재완48이 조증과 우울증의 성향이 섞여져 나타나는 혼재성 삽화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2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대전 초등학교 피살 사건의 전모가 공개됐다.

이날 명재완의 과거 제자는 "잘 웃으셨던 것으로 기억한다.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라고 말했다. 제자와 학부모에게는 밝아 보였지만, 다른 선생님들과 잘 어울리는 성향은 아니었다.

명재완은 2018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 명재완은 이 시기부터 극심한 가정불화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개인사라 자세한 것은 알려줄 수 없지만 가정불화가 있었던 것은 맞다"라고 말했다.

▲[Qamp;A] 31일 공매도 전면 재개 이모저모

31일부터 공매도가 전면 재개됨에 따라 주가 하락, 무차입 공매도 가능성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금융당국은 연착륙을 위해 다양한 안전장치를 마련해 뒀다는 입장이다.

증권가에선 단기 변동성을 피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장기적으론 외국인 수급 개선 등 체질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단기적으론 변동성을 키워 하방 압력을 높이는 쪽으로 작동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공매도가 금지됐다가 재개된 과거 사례를 보면, 1개월가량 하방 요인으로 작용한 바 있다. 다만 3개월 이후로는 대체로 안정 국면을 맞았다. 특히 장기적으론 외국인 수급 개선 등이 이뤄져 국내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거란 관측이 많다.

데일리안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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