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선수촌 건립 추진·용역착수보고회 개최
페이지 정보
본문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는 ‘경기도선수촌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30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택수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 유관기관과 종목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기도선수촌 건립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은 선수촌 건립의 경제적 타당성B/C 분석과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선수촌 건립과 관련한 주요 여건 및 제반사항을 검토하고 건립 필요성, 입지 및 규모, 건립 방안, 향후 운영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다. 도는 2030년 전후 개촌을 목표로 경기도선수촌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2024년 본예산에 선수촌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 예산을 편성했고, 대구광역시, 국가대표선수촌 등을 벤치마킹하는 등 사전 준비절차를 진행해 왔다. 이종돈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국체육대회 연패와 최고의 선수들을 배출해 온 경기도의 위상에 걸맞은 체육인프라 확보와 선진 시스템 구축은 도내 체육인들의 오래된 열망”이라며 “분산된 훈련시설을 집적화하고 도청 직장운동경기부를 포함한 도내 체육단체 간의 연계를 강화하여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선수촌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10개월간 추진되며, 향후 투자심사, 실시설계 등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영상] “장원영 머리매듭 중국 것” 신곡 뮤비에 中황당 악플 ▶ "삐끗하면 극단적일 수도"…비비, 이 병 투병기 충격 고백 ▶ ‘뉴진스 베끼기’ 이전 3000억원 ‘돈의 전쟁’…“K-팝 제작해도 20억원 벌기도 힘든데…” ▶ 기안84 "달리기 안했다면 지금쯤 죽었을 것…공황장애 극복" ▶ 한소희, 프랑스대학 거짓말 의혹…나영석에 불똥 왜? ▶ 민희진, 하이브 임시 주총 심문기일 연기 신청 불허…“예정대로 진행” ▶ ‘탁구게이트’ 또 건드린 클린스만…韓교수 항의메일 “당신 칭찬 기사 없는데” ▶ “시청률 낮다”고 김신영 뺀 전국노래자랑…남희석 ‘한달’, 효과 있었나? ▶ “저 그렇게 나쁜 사람 아니에요”…‘팀킬 논란’ 황대헌, 첫 심경 고백 ▶ 젊은 여성 겨드랑이로 반죽한 주먹밥…日서 10배 비싸도 ‘불티’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관련링크
- 이전글한·앙골라 정상 소인수 회담 24.04.30
- 다음글인사말 하는 최장혁 부위원장 24.04.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