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주 국방장관 회동…"방산협력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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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국방·방산 협력 한 차원 높은 단계로 발전, 함께 노력 논의
[파이낸셜뉴스]
이날 국방부는 두 장관이 이날 회동에 앞서 멜버른 인근 절롱에 있는 호주형 자주포 및 레드백 생산공장H-ACE을 방문해서 건설 공사 현장과 생산 라인 등을 둘러봤다고 전했다. 두 장관은 지난해 10월 한국에서 만난 이후 재회한 두 장관은 양국 국방·방산 협력을 한 차원 높은 단계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내달 내달 1일 있을 한국과 호주의 제6차 외교·국방 장관 22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두 장관은 K-9 자주포를 토대로 한 호주형 자주포AS-9 사업에 이어 지난해 12월 호주형 보병전투차량레드백 사업에 한국 기업이 진출하는 등 양국 방산 협력이 심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신 장관은 "국방·방산 협력이 양국의 산업·기술 성장을 선도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한국의 방산 기술이 호주군 현대화에 기여하고, 양국 방산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13살 연상과 재혼, 그런데 대학생 딸이..." 충격 실화 → "키스만 하면 몸살" 女가수 고백에 신동엽 "키스만 해서..." → 유부남에 속아 임신한 유명 여가수, 생후 22일 아기를... 반전 → 임실 옥정호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아내가... → 한국 걸그룹 멤버의 수상한 행적, 일한지 3개월 됐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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