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톱 발레리노 김기민 등 101명 민주평통 글로벌전략특위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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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통자문회의가 세계 최정상 발레리노 김기민 등 해외에서 한국을 알리고 있는 재외동포 101명을 글로벌전략특위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민주평통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문화·예술, 정치·외교, 의룝·법조, 경제·산업,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국제적으로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고 있는 한인 인재 중에서 관계기관 추천을 받아 글로벌전략특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통은 ‘경계를 넘어 통일로 만나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5월1∼3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첫 워크숍을 연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8월 제21기 민주평통 간부위원과의 통일대화 행사에서 “글로벌 한인 인재 네트워크를 이뤄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추 국가로 발전하는 데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김예진 기자 yejin@segye.com ▶ "결혼식 장소가 호텔?… 축의금만 보내요" ▶ 손톱 옆 일어난 살갗, 뜯어내면 안 되는 이유 [건강]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예비신랑과 2번 만에 성병…“지금도 손이 떨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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