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원내대표 경선 일정 연기…다음 달 3일 → 9일로
페이지 정보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국민의힘이 차기 원내대표 경선 날짜를 다음 달 3일에서 9일로 미뤘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늘30일 선거관리위원회와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원내대표 선출관리위원장을 맡은 이양수 의원은 어제 당선자 총회에서 원내대표 후보의 정견발표와 철학을 알 기회를 마련해달라는 요청이 있어 일정을 변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후보등록일도 다음 달 5일로 연기했는데, 이 의원은 원내대표 후보 구인난 때문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직 후보 접수를 시작하지 않아서 그런 판단은 어렵다고 부인했습니다. 이어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이철규 의원에 대한 당내 호불호 때문에 날짜를 바꿨다는 억측이 있다면, 그건 사실과 다르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관련링크
- 이전글홍범도 흉상, 육사에 남는다…내부 재배치로 가닥 24.05.01
- 다음글[단독] 한동훈, 한동훈이 전대 연기 요청했다는 신평 주장에 "사실 ... 24.04.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