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동해시 전천배 페달카약대회 1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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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2024 동해시 전천배 페달카약대회가 오는 17일 동해시 북평동 전천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페달카약은 노를 젓지 않고 페달을 밟는 독특한 방식의 생활체육 중 한 종목으로 강과 바다를 배경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매력적인 해양레저 스포츠이다. 17~18일 이틀간 열리는 2024 동해시 전천배 페달카약대회는 동해시요트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청년부남자 1인승, 여자 1인승, 혼성 2인승, 장년부남자 1인승, 여자 1인승, 혼성 2인승, 청소년부남자 1인승, 여자 1인승, 혼성 2인승로 구분해 기록경기로 진행된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페달카약 종목의 저변 확대와 해양레저 스포츠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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