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尹 거부할 민생법안 많이 내야…국민 대변하는 연대정치 필요"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우원식 "尹 거부할 민생법안 많이 내야…국민 대변하는 연대정치 필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4-05-14 10:45

본문

뉴스 기사
제22대 당선자 의정활동 학습 모임 참석



우원식 quot;尹 거부할 민생법안 많이 내야…국민 대변하는 연대정치 필요quot;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성호왼쪽, 우원식 의원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의정활동 학습모임 제1강 민주당 재집권 : 한국사회, 어떻게 가야 하는가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2024.05.14.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선거에 출마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우리가 윤석열 정권이 거부할 만한 민생 법안을 많이 내야 한다는 과제를 잘 해냈다"고 말했다.


우 의원은 이날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소상공인위원회 등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최한 제22대 당선자 의정활동 학습 모임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혁신성장 방안을 논의하는 이번 모임에서 개혁 의지 등 선명성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지난번 정권을 빼앗기고 공부할 때 윤석열 대통령이 법안에 거부하게 만들고, 정권 색깔을 분명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과제가 있었다"며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지만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9번이나 행사했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을지로위원회가 발간한 재집권 보고서 녹서를 소개하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세력이 우리에게 요구했던 것은 국정농단 해결뿐 아니라 국가 시스템을 바꾸자는 것"이라며 "그런데 민주당 집권 이후 우리 세력 안에서만 정치를 해 중도 등의 세력과 함께 하는 것에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지금 윤석열 정권은 경제적 관점에서 철저한 신자유주의를 답습하는 이명박·박근혜 시즌2"라며 "불평등으로 피해를 받는 국민 대다수를 대변하는 연대 정치를 민주당이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경제적 불평등에 대한 연대 확장, 민주개혁진보 세력의 한국판 뉴딜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남석훈, 하와이서 별세…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
◇ "내연녀만 19명"…난봉꾼 남편 둔 트로트가수
◇ 심은우 학폭 폭로 동창 무혐의…3년 전 무슨일 있었나
◇ 김기리·문지인 "결혼, 마음에 걸려…불안정 상태"
◇ 금융인♥ 손연재, 출산 3달만 늘씬 몸매…요정 미모
◇ 이필모 "요양원에 계신 父, 母 죽음 숨겼는데 눈물"
◇ 최강희 알바 유튜브에 갑론을박…"서민 체험·깨어있는 척"
◇ "엉덩이 만지고 도망"…소유, 지하철 성추행 피해
◇ 이다은 "16세에 임신…도박 중독 남편에게 폭행당해"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강남빌딩 팔아 36억 차익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825
어제
1,137
최대
2,563
전체
447,11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