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얼굴 걱정하셨죠?" 고양이 품에 안은 文 근황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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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멍든 얼굴과 반창고로 건강 우려설이 나왔던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 평산책방 측이 직접 언급했다. 5일 평산책방은 공식 SNS를 통해 "책방지기님 얼굴 보고 걱정하셨지요? 많이 회복되고 계신다"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문 전 대통령의 모습은 시퍼런 멍과 부은 얼굴이 많이 회복된 모습이다. 다만 여전히 눈썹 위엔 반창고를 붙이고 있다. 사진 속 문 전 대통령은 길고양이를 품에 안은 모습이다. 평산책방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오늘 신흥강자 고양이 레오와 함께 책방에 오셨다"며 고양이를 소개했다. 레오라는 이름의 이 고양이는 향후 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평산책방에서 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책방 측은 "레오는 수컷이며 낯가림이 있다. 책방에서 레오를 만나면 놀라지 마세요. 레오는 책방 적응 중"이라고 적었다.
지난 1일 평산책방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수확한 평산 감자를 책방지기와 나눴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 전 대통령엔 눈썹 위 반창고와 턱 주변 멍 자국 등이 눈길을 끌었다. 이같은 모습에 건강 염려설이 제기되자 평산책방을 방문했던 강선우 의원이 반창고는 벌에 쏘여 붙인 것이고, 멍과 붓기는 임플란트 치료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이날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후 문 전 대통령을 인사차 방문할 계획이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노 전 대통령의 배우자인 권양숙 여사를 만난다. 이후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을 방문해 문 전 대통령과 면담할 예정이다. kacew@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김연아·고우림 85억 신혼집 공개..."발 밑이 한강이네" ▶ 손지창·오연수 “중학교 선후배 사이…6년 간 비밀 연애” ▶ "이거 먹고 20년간 8억원 모았다"…日 45세男 ‘자린고비 식단’ 화제 ▶ 중국산 김치 먹으면 암 걸린다?…中 김치 85% 발암 가능 물질 함유 ▶ "나라 망신"…태국서 성희롱 저지른 유튜버, 여전히 음란방송 ▶ “그만 때려요”…회초리 피해 5층 아파트서 뛰어내린 6세 남아 [차이나픽] ▶ 전자발찌 50대男, 무료 급식소서 만난 시각장애인 성폭행 시도…다시 철창행 ▶ 이시언, ‘나혼산’ 하차한 진짜 이유...“ 연기 해도 예능만 기억” ▶ 한소희, 모델 채종석과 열애?…소속사 "전혀 사실 아니다" ▶ 70대 부부, 숨진채 발견…극단적 선택·타살 정황도 없어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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