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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순방 중 명품 매장 찾아 논란…"우연히 들렀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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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9회 작성일 23-07-1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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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의 이번 나토정상회의 순방에 김건희 여사도 동행했습니다. 그런데 회의 개최국 리투아니아에서 김 여사가 명품매장을 방문한 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저희 JTBC 취재진에게 "우연히 들렀을 뿐, 물건을 사진 않았다" 라고 해명 했습니다.

채윤경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2일 리투아니아의 한 언론 매체가 김건희 여사 관련 보도를 했습니다.

수도 빌뉴스를 방문 중이던 김 여사가 명품 매장 5곳을 방문했다는 내용입니다.

이 매체는 "영부인이 사전통보 없이 매장에 왔다"며 "다음날에도 한국 대표단 일행이 와서 추가로 물건을 샀다"고 주장했습니다.

야당은 곧바로 정상외교 일정 중에 쇼핑을 한 게 맞는지 따졌습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JTBC에 "행사를 마치고 지나가던 길에 매장 측의 권유가 있어 들렀을 뿐"이라며 "물건을 사진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야당은 공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박성준/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상인이 10여 명의 경호원을 뚫고 영부인에게 호객했다니 그걸 해명이라고 합니까.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 쇼핑 보도에 대해 책임 있게 입장을 밝히기 바랍니다.]

화면제공 : 리투아니아 언론 ZMONES
영상디자인 : 김충현

채윤경 기자 pchae@jtbc.co.kr [영상취재: 신동환 / 영상편집: 박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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