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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정상회의, 4년 반 만에 재개…"26·27일 서울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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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4-05-2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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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일 서울서… “3국 협력 복원”

尹, 리창·기시다 총리와 양자회담


한·중·일 정상회의가 약 4년반 만에 재개된다.
한중일 정상회의, 4년 반 만에 재개…quot;26·27일 서울서 개최quot;
리창 중국 총리왼쪽부터, 윤석열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연합뉴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가 26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김 차장은 이번 정상회의의 의의에 대해 “한·일·중 세 나라가 3국 협력 체제를 완전히 복원하고 정상화하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또 이번 정상회의는 3국 국민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의 모멘텀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회의 첫날인 26일에는 한·중 정상회담과 한·일 정상회담이 연이어 개최되고 3국 대표단과 경제계 인사 80여명이 참석하는 공식 환영만찬이 열린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3국 정상이 모두 참여하는 한·중·일 정상회의가 개최된다. 3국 정상은 회의를 통해 도출한 내용을 공동성명에 담을 계획이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가 한중일 비즈니스 서밋에 함께 참석해 연설을 할 예정이다. 한·중·일 정상회의가 열리는 것은 2019년 12월 중국 청두에서 제8차 회의가 열린 이후 약 4년5개월 만이다.

한편 윤 대통령은 29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과 한·UAE 정상회담을 갖고, 에너지·국방 등 분야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모하메드 UAE 대통령은 28~29일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다. 모하메드 대통령 취임 후 첫 방한이며 UAE 대통령 방한도 최초다.


박지원 기자 g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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