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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외신기자 초청해 부산 특별전 관람…프랑스 영부인와 오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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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3회 작성일 23-06-2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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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 “꿈과 열정이 있는 부산 방문하길 바라”
마크롱 여사와 문화예술 교류 협력 강화 협의


김건희 여사, 외신기자 초청해 부산 특별전 관람…프랑스 영부인와 오찬도


프랑스를 방문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김 여사는 20일현지시간 외신기자들 10여 명과 함께 프랑스한국문화원 내 ‘2023 한국문화제 테이스트 코리아’ 부산 특별전을 관람했다. 2030 세계박람회 유치 후보 도시인 부산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외신기자들을 초청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대한민국은 뜨겁다. 부산은 더욱 뜨겁다”며 2030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열정을 소개했다. 특별전이 열린 프랑스한국문화원엔 김 여사가 직접 디자인 제작에 참여한 부산엑스포 열쇠고리 이미지를 구현한 영상과 홍보 배너가 설치됐다.

김 여사는 부산의 발전 모습을 전하며 “부산은 어머니의 도시, 우리 모두의 어머니를 만나는 도시”라며 “부산에 피난 온 우리 어머니들이 아들, 딸들을 건사하며 전쟁과 가난의 어려움을 극복한 도시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김 여사는 외신기자들에게 부산을 주제로 한 음악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들려줬으며 한국의 ‘믹스커피’를 소개하기도 했다.

전시 관람 후 김 여사는 외신기자들에게 ‘Busan is ready’ ‘Hip Korea’ 문구가 담긴 열쇠고리를 기념품으로 전달하며 “꿈과 열정이 있는 부산을 방문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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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 여사는 같은날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의 초청으로 엘리제궁에서 친교 오찬을 가졌다. 작년 6월 나토 정상회의와 9월 유엔 총회 계기에도 만났으며 이번이 세 번째 조우였다. 김 여사와 마크롱 여사는 프랑스 내 한류 열풍과 양국의 문화·예술 교류를 중심으로 대화를 나눴다.

마크롱 여사는 자신이 주도한 ‘노랑 동전 모으기 갈라 콘서트’에 한국의 블랙핑크가 참여했다고 말했고, 김 여사는 “어려운 시기에 한류를 통해 긍정적인 메시지가 발신되고 있어 기쁘다”고 답했다.

또 김 여사는 프랑스의 훌륭한 예술 작품들이 한국에 보다 많이 소개될 수 있도록 마크롱 여사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에 마크롱 여사는 서울에 개관 예정인 퐁피두센터 분원에 좋은 작품들이 전시될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양국 정상 배우자는 디자인과 정원 조성에 있어서도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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