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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핑크 페스티벌 참석 "진심 어린 격려, 병마 극복 가장 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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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3-10-1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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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유방암 예방의 달 맞아 2023 핑크 페스티벌 참석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에서 한국유방건강재단, 대한암협회, 한국유방암학회 주최로 열린 2023 핑크 페스티벌에서 축사하고 있다. 핑크 페스티벌은 여성의 유방 건강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 중 하나다. 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에서 한국유방건강재단, 대한암협회, 한국유방암학회 주최로 열린 2023 핑크 페스티벌에서 축사하고 있다. 핑크 페스티벌은 여성의 유방 건강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 중 하나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15일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열린 2023 핑크 페스티벌에 참석해 "진심 어린 격려는 병마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라고 밝혔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공원에서 열린 2023 핑크 페스티벌 개회식에서 "유방암 환우분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끊임없는 지원과 사랑을 보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김 여사는 지난 12일 대한암협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후 첫 행보로 이번 행사 현장을 찾았다.

김 여사는 지난 2000년부터 2020년까지 유방암이 4배 이상 증가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저에게도 어린 딸을 남기고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난 친구가 있다. 유방암은 대단히 무서운 속도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모두는 이런 상황을 스스로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며 정기 검진,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 유방암 발생과 치료에 대한 인식 개선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대한암협회 명예회장으로서 작은 힘이라도 반드시 보탤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에서 한국유방건강재단, 대한암협회, 한국유방암학회 주최로 열린 2023 핑크 페스티벌에서 김희정 한국유방암학회 이사왼쪽로부터 유방암 자가검진 방법을 배우고 있다. 핑크 페스티벌은 여성의 유방 건강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 중 하나다. 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에서 한국유방건강재단, 대한암협회, 한국유방암학회 주최로 열린 2023 핑크 페스티벌에서 김희정 한국유방암학회 이사왼쪽로부터 유방암 자가검진 방법을 배우고 있다. 핑크 페스티벌은 여성의 유방 건강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 중 하나다. 연합뉴스

김 여사는 유방암 자가검진 부스에 방문해 "자가검진이 널리 알려져 더 많은 분들에게 주기적으로 손쉽게 자가검진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했다. 핑크리본 캠페인 메시지 월wall에는 희망! 우리는 반드시 극복할 것입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김 여사는 유방암 환우들과도 만나 "유방암과 싸우면서도 다른 환우를 도와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라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꼭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핑크 페스티벌은 유방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향상하기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이라고 이 대변인은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에서 한국유방건강재단, 대한암협회, 한국유방암학회 주최로 열린 2023 핑크 페스티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핑크 페스티벌은 여성의 유방 건강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 중 하나다. 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에서 한국유방건강재단, 대한암협회, 한국유방암학회 주최로 열린 2023 핑크 페스티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핑크 페스티벌은 여성의 유방 건강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 중 하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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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정환 기자 ku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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