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대통령 "한미일 협력은 보편적이고 정의로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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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재외공관 간 협력 강화 지시 외교부 장관 훈령 나갈 것"
[더팩트ㅣ용산=박숙현 기자] 윤 대통령은 21일 "한미일 3국 협력과 공동 이익의 추구는 배타적인 것이 아니다. 보편적이고 정의로운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최된 을지 국무회의와 제35회 정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3국 협력은 인태지역의 모든 국민들과 인류 전체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바로, 3국의 공동 이익과 부합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 "한국, 미국, 일본의 전 세계 재외공관 간 협력 강화를 지시하는 외교부 장관의 훈령이 곧 나갈 것"이라며 "이는 앞으로 한미일 3국 국민들의 해외 경제 사회 활동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무위원들에게 "한미일 정부 각 부처들 사이의 소통과 협력을 긴밀히 추진해달라"며 "각 부처는 한미일 협력 체계의 성과를 국민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인기기사] · [동전주⑭] 스킨앤스킨, 옵티머스 늪에서 여전히 허우적…100원 사수도 위태 · [대전환 AI시대⑩] "이 기둥에 콘트리트 균열 있어요"…더 똑똑해진 건설업계 · 폭염에도 태풍에도 담장을 넘는다…가스검침원 극한 노동 · 젠지, 파죽지세 LCK 3연승…T1 꺾고 롤드컵 우승 가속도 · [강일홍의 클로즈업] 고소영 vs 션, 광복절 다른 행보를 보며 · 달짝지근해 김희선, 두려움 극복하고 되찾은 자신감[TF인터뷰] · 보호자, 장단점 확실한 정우성의 첫 도전[TF씨네리뷰] · 고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 국방부, 국회 자료 통제 나선다 · [오늘의 날씨] 최고 34도 불볕 더위…전국에 소나기도 · 尹 대통령 "다음 한·미·일 정상회의 한국 주최 희망" - 특종과 이슈에 강하다! 1등 매체 [더팩트]- 새로운 주소 TF.co.kr를 기억해주세요! [http://www.TF.co.kr] - 걸어 다니는 뉴스 [모바일웹] [안드로이드] [아이폰] - [단독/특종] [기사제보] [페이스북]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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