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F-16 추락…조종사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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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F-16 전투기가 31일 추락했다.
조종사는 추락 전 탈출해 오전 9시 30분쯤 구조됐다. 조종사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조사를 받기 위해 의료시설로 이송됐다. 추락 지점은 군산 직도 인근이다. 8전투비행단장 매투 캣키 대령은 “우리 조종사를 신속하게 구조해주신 모든 동료들과 대한 민국 구조대원들께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주한미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주한미군 전투기 추락은 지난해 12월 11일 이후 약 두 달만이다. 당시 주한 미 공군 F-16 전투기 1대가 군산기지를 이륙한 뒤 이상작동으로 인해 군산 어청도 인근 서해상에서 추락한 바 있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 휴게소에서 김치 먹다 치아 우지끈…뭔가 봤더니? ▶ 결혼 앞두고 여친과 통장 오픈한 남성 “파혼하고 싶다”…왜? ▶ “우리집 장롱에 숨어있던 女, 남편과 불륜 의심하자 폭행” ▶ 교사 여친의 결혼 조건 “방학 땐 홀로 해외 여행, 한달씩 친정 살기” ▶ “우리 애는 왕의 DNA, 왕자처럼 대해라”…‘갑질’ 공무원 징계 아직도 없어 ▶ 친정 간다던 아내, 게임男 자취방서 외도…들키자 "이혼하자" 위자료 요구도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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