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법 법사위 소위 통과…서영교 "시행 앞당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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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상속인의 상속권을 박탈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구하라법이 어제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개정안에는 피상속인에게 부양의무를 다하지 않았거나 학대 등 범죄를 저질러 상속을 받을 만한 자격이 없는 법정 상속인의 권한을 제한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개정안은 법사위 전체회의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오는 2026년 1월부터 시행됩니다. 법안을 발의한 서영교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더 이상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아야 한다며 추후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법안 시행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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