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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상민 조국 출마설에 "현 민주당 지뢰밭…출마해도 n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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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23-06-1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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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상민 "조국 출마해도 비중 예전 같지 않아"
"워낙 다른 건 많아 조국 출마해도 비중 축소됐다"

민주 이상민 조국 출마설에

[서울=뉴시스]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만났다. 2023.06.11. 사진 = 조국 페이스북 캡처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설과 관련해 "당에서 지뢰밭이 다 터지는 상황에서 조 전 장관이 나온다고 해도 비중이 예전 같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우리 당이 지금 순백의, 완전 무결한 정당으로 국민들에게 인정받고 열화와 같은 지지를 받는 상황 속에서 조 전 장관이 나온다고 그러면 타격이 좀 있다. 이 사람들이 아직도 정신 못 차렸나 하는데 이런 사람이 우리 당에 한 둘이 아니잖나"라고 밝혔다.

이어 "이것저것 지뢰밭이 다 터지고 있는 상황에 조 전 장관이 나온다고 해도 비중이 예전 같지 않지 않나. 왜냐면 그건 다른 게 워낙 또 이슈되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그중에 하나 N분의 1이 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민주당에선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김남국 의원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 등으로 도덕성 논란을 촉발시킨 악재들이 연이어 발생했던 만큼 조 전 장관의 출마가 당에 미치는 영향이 그리 크지 않을 것이란 취지다.

이 의원은 "조 전 장관의 출마가 의미가 없다는 건 워낙 여러 건들이 많기 때문에 그 비중이 상대적으로 축소됐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함께 라디오에 출연한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이왕 망친 몸이라서 뭐 하나 붙는다고 해서 티가 나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일단 이게 조 전 장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닌 것 같다"며 "당내에서도 출마갖다가 종용하는 사람들 또는 부추기는 사람들이 있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 의원은 "조 전 장관이 나오면 지지자들이 결속된다 이런 주장하는 분들이 있다"고 답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10일 페이스북에 "문재인 정부의 모든 것이 부정되고 폄훼되는 역진逆進과 퇴행의 시간 속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다. 지도도 나침반도 없는 길 없는 길을 걸어가겠다"고 적어 내년 총선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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