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뉴스] 박지원 "그건 정치가 아니죠"…국회의장 명심팔이 경쟁 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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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4-25 19:58 조회 24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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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말라" 박지원 gt;
[앵커] 어제24일 저희가 돌비뉴스에서 국회의장을 하려고 하는 친명계 후보들이 4명이나 있다고 소개해드렸는데, 여기에 한 사람을 추가할 가능성이 있다. 그게 바로 최고령 당선자인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라는 거죠. 오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여차하면 출마할 가능성을 열어놓은 건데,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의 뜻, 이른바 명심을 팔면 안 된다고 날 선 비판을 했습니다. 또 이런 비판도 했습니다. [박지원/더불어민주당 당선자 : 국회의장의 관례가 중립성이다, 이것을 강조를 해주는 것이 정치지. 아니야, 나는 민주당에서 나왔으니까 민주당 편만 들거야 이건 정치가 아니죠.] [앵커] 오늘 또 이 소식을 전하게 되는 걸 보니까 선거전이 뜨겁긴 한가 봅니다. [기자] 또 아무리 민주당이 압승했다 할지라도 당내에서 아무런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건 문제가 있다. 집권을 위해서도 다양한 목소리가 나와야 된다, 그 역할을 본인이 하겠다 이런 식의 주장을 한 건데, 다만 박지원 당선자가 실제로 출마할지 여부는 좀 더 두고봐야 됩니다. 결국 나올 듯 말 듯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키우려는 게 아니냐 이런 분석들도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이성대 기자 sdj12@jtbc.co.kr [핫클릭] ▶ 이종섭 "사건회수 몰랐다"…유재은에 전권 준 건 누구? ▶ "뻑하면 대통령 격노했다고"…참패 책임 꼬집었다 ▶ "사찰해서 날 죽이려고"…민희진, 뉴진스 언급하며 눈물 ▶ 민주유공자법, 운동권 셀프 특혜 주는 법이다? ▶ 황금휴가인데 엔저…일본인들, 해외 대신 여기로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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