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원희룡 인천 계양을 출마설에 "고마워서 눈물 난다"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인요한, 원희룡 인천 계양을 출마설에 "고마워서 눈물 난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85회 작성일 23-11-21 16:42

본문

뉴스 기사
인요한, 원희룡 인천 계양을 출마설에

[대전=뉴시스] 강종민 기자 =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21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에서 열린 한국정치의 문제점과 개혁방안 강연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11.21. ppkjm@newsis.com





[서울·대전=뉴시스] 이재우 한은진 기자 =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21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인천 계양을 지역구 출마설에 대해 "고마워서 눈물이 난다"고 밝혔다. 인천 계양을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역구다.

인 위원장은 이날 오후 대전 카이스트 본관에서 열린 강연회에 참석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원 장관 험지 출마 관련 질문을 받고 "고마워서 눈물이 난다. 참 멋진 분"이라고 반겼다.

그는 "저도 통화했다. 본인께서 고민중이라고 했다. 무슨 확답을 주신 게 아니다. 본인이 고민중이라고 어제 저한테 전화가 왔다"며 "감사하다고 너무 고맙다고 했다. 혁신이 이제 행동으로 시작하는구나 그렇게 전 해석한다"고 말했다.

인 위원장은 이준석 전 대표의 신당 창당에 대해서는 "저는 아직까지도 이 전 대표가 들어와서 안에서 비판하고 안에서 우리와 토론하고, 큰 역할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포기하고 있지 않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신당 대해서는 본인도 여러 차례 말했는데 본인한테도 안 좋은 것이고 우리한테도 안 좋은 것이고 서로 안 좋은 것이라 생각한다. 아직도 미련이 있다"고 말했다.

인 위원장은 김기현 대표가 빅텐트론을 주창한 것을 두고 "김 대표는 다 영입해서 다 역할 주자고 최근에 만날 때 말했다"며 "놀랍게도 굉장히 포용적이다. 저도 그렇게 시작했고 계속 그런 스탠스를 가지고 있다. 김 대표도 마찬가지다"고 공감을 표했다.

이어 "저는 의사라 혁신을 산통으로 본다. 장관님들이 이제 조금씩 고민하기 시작한 것이 참 긍정적인 것이라 생각한다"며 "두 분 제가 절대 이름 거명 안하지만, 굉장히 거기에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한편, 인 위원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나랏님이라고 언급한 것을 두고는 "제가 어린 시절에 온돌방에서 대통령을 나랏님이라 부른 그 언어다. 거기에 뭐 대단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아니다"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gold@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발리 이민 떠난 이범수 가족…수영장 딸린 집 공개
◇ 정경미 "임신 중인데…이혼하라고 댓글 도배"
◇ 임미숙 "김학래 보증·도박 빚 100억 15년간 갚아"
◇ "팬인 날 왜 못 알아봐"…男배우 노리고 흉기 난동
◇ "이사 가는 바람에…" 강아지 버리며 메모 남긴 견주
◇ 엄정화 "방시혁과 결혼했어야…너무 후회했다"
◇ 덱스 "학창시절 여자친구 단 한번도 없었다"
◇ 핼쑥해진 유열…6년 앓은 폐섬유증 뭐길래
◇ 블핑 리사, 재벌 2세와 전용기 데이트…파리서 일주일
◇ 이연경 "딩동댕 유치원 작가 남편과 6개월만에 결혼"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762
어제
724
최대
2,563
전체
441,80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