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막걸리 만찬…"나라·민주당 걱정 이야기"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이낙연,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막걸리 만찬…"나라·민주당 걱정 이야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8회 작성일 23-07-05 21:15

본문

뉴스 기사
[레이더P]
“文 전 대통령 제안으로 점심 대신 저녁식사 함께”


이낙연,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막걸리 만찬…quot;나라·민주당 걱정 이야기quot;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막걸리를 곁들인 저녁식사를 함께했다. 이날 만남은 당초 점심 일정으로 준비됐지만 문 전 대통령의 제안으로 저녁에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5시 35분께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했다. 나란히 선 두 사람은 사저 밖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환히 웃어 보이기도 했다. 면담은 사저에서 비공개로 이뤄졌다.

이 전 대표는 약 2시간의 예방을 마친후 기자들과 만나 “문 전 대통령께서 아주 구체적인 말씀까진 없었지만 서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배석한 윤영찬 민주당 의원은 “나라 걱정하는 이야기를 했다”고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이 따로 당부한 이야기가 있었냐는 물음에 이 전 대표는 “있었지만 말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반국가세력 발언에 관해선 “따로 언급이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저녁식사는 사저 아래 작은 식당에서 진행됐다. 식사자리에는 이 전 대표의 부인 김숙희씨도 함께 했지만 김정숙 여사는 외출중이었다. 이 자리에서 일행은 문 전 대통령이 준비한 금정산성 막걸리 5병을 나눠 마셨다.

윤영찬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께서 이 전대표가 막걸리를 좋아하신다고 동네에서는 안 파는 막걸리를 구해오셨다”라고 전했다.

이 전 대표는 “5병이나 마셨다”며“문 전 대통령께서 막걸리 먹자는 이야기를 먼저 하셨다고 들었다. 원래 점심이었는데, 봉하와 양산 순서가 바뀐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예방을 마친 후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문 대통령님과는 나라 걱정, 민주당 걱정을 포함해 여러 말씀을 나누었다”고 했다.

“겁나서 못타겠다”…욕먹던 ‘싼맛’ 경차반란, 벤츠 사려다 모닝 ‘살맛’나겠네 [카슐랭]

“빚 잘 갚는 사람은 왜 인센티브 없나”…40대 가장의 한숨

TV수신료 강제징수 29년 만에 폐기…납부거부 움직임 늘어날 듯

‘한국애들끼리 또 싸운다’는 일본 조롱 안들리나 [핫이슈]

의사도 당했다…가짜 검사 이 말 한마디에 40억 날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817
어제
1,137
최대
2,563
전체
447,10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